‘나를 찾는 여행’이라는 모토를 내세운 종합여행사 ‘아임트립(주)’가 10월 1일 가산동에서 영업 시작을 알렸다.
‘아임트립’은 다가오는 11월 부터 패키지 여행 사업부와 자유여행 사업부를 중심으로 다양한 여행자의 취향과 목적에 맞는 여행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항공발권과 더불어 상대적으로 소외받고 있는 국내여행 상품 개발에도 힘쓰겠다는 계획에 있다.
아임트립 대표를 맡고 있는 음두경 이사는 “여행업계가 어려운 것이 사실이지만, 여행수요는 해마다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여행자와 아임트립 모두가 즐거울 수 있는 여행상품을 개발하고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아임트립의 모토인 ‘나를 찾는 여행’은 여행이 단순한 여가생활의 목적만이 아닌, 개인의 삶에 좀 더 의미있고 목적있는 매게체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담겨 있다.
여행이 점차 대중화되면서 가벼워져 가고 있는 여행에 다시 본연의 의미를 부여하고, 지금의 ‘여행’이 갖는 단어가 갖는 가벼움을 경계하겠다는 뜻이다.
아임트립은 현재 부서별 인재 채용 중에 있다. 모집분야는 패키지여행 사업부와 자유여행 사업부, 마케팅 부서 등이다.
여행을 좋아하고 긍정적인 마인드의 소유자라면 경력에 상관없이 누구든 지원할 수 있다.